구천서 한반도 미래재단 이사장, 고려대학교 총장 이기수, 녹색성장국민연합 함명진 상임대표님이 2010년 동북아정세와 북핵문제를 주제로 한반도 미래재단 창립 기념 세미나가 개최되었습니다. 개최 취지와 세미나에 대한 설명을 통하여 지난해 10월 설립된 한반도 미래재단은 평화통일을 민족의 과업이며 시대적 소임으로 여기며 남북교류, 협력을 통한 한반도의 평화, 통일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동북아및 국제 사회의 상생 발전을 위한 민간 차원의 교류협력관계를 강화 증진하는데에도 역점을 둘 계획입니다.
이번 창립기념 세미나는 동북아 안정과 한반도 평화통일 지향이라는 재단의 설립취지에 걸맞게 2010년의 동북아 정세와 북핵 문제를 중심으로 심도 있는 논의를 하고자 마련하였 특히 이명박 정권 2년 동안 추진 했던 대북 정책의 의미와 성과를 평가하고 짧게는 2010년 한해의 대북 정책으로 부터 ㅈ길게는 통일 이후로까지 이어지는 단, 중 장기적 과제를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하고자 준비한 자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