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운동10가지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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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공동대표이재억 작성일12-02-05 20:54 조회67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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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속도 (60~80km/h) 를 준수하고 교통상황에 따라 정속주행 하세요. 정속주행을 하면 연비를 높일 수 있고, 배출가스도 줄일 수 있습니다. 속도변화가 큰 운전을 하면, 연료가 6% 정도까지 더 소비됩니다.
- 출발 시 처음 3초간 시속 20km 정도까지 천천히 가속하여 출발하고, 급가속과 급감속은 하지 마세요. 3급(급출발, 급가속, 급감속) 하면 연료소모도 많아지고 오염물질 배출도 증가합니다.
-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리기 위해 주정차 할 때는 공회전을 하지 마세요. 5분 공회전을 하면 1km이상 주행할 수 있는 연료가 낭비되고, 공회전 상태에서는 CO₂ 등 오염물질이 지속적으로 배출됩니다.
- 운행 중 신호대기와 같은 정차 시 기어는 중립으로 해주세요.기어를 중립에 두는 작은 습관만으로 최대 약 30% 이상의 연비 절감효과를 거둘 수 있고, 온실가스와 대기오염물질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습니다.
- 에어컨을 사용하게 되면 주행속도의 변화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연료소비가 증가됩니다. 오르막 길이나 체증이 심한 시내 주행 시에는 에어컨 작동이 엔진에 부담이 되므로 가능한 에어컨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 자동차 트렁크에는 필요한 짐만 실어 주세요. 불필요한 짐 10kg을 싣고 50km를 주행하면 80cc 연료가 낭비되고, 오염물질 배출량도 늘어나게 됩니다.
- 유사연료 및 인증 받지 않은 첨가제등은 차량의 훼손 뿐만 아니라 심한 오염물질 배출로 인해 환경 뿐만 아니라 차량의 노후 촉진 및 안전에도 큰 위험요소가 될 수 있습니다.
- 출발 전 도로 및 기상정보를 확인하고, 목적지까지 주행경로를 파악하는 등 정보운전을 생활화하세요. 상습 정체구간은 피하고, 월요일 오전, 금요일 오후, 주말 등 상습 정체 일에는 대중교통(버스, 지하철 등)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내리막길에서 자동차의 연료차단기능(Fuel cut)*을 적극 활용하는 "관성운전"을 생활화해 보세요. 연료차단기능을 활용하면 오염물질 배출과 연료소비를 20%이상 줄일 수 있습니다.* 연료차단기능(Fuel cut)은 이기 대부분의 자동차가 해당이 되어 일정 RPM 이상에서 가속페달로부터 발을 뗄 경우, 연료가 더 이상 소모되지 않음
- 최소한 한 달에 한번은 정기적으로 에어클리너를 점검하세요. 에어클리너가 오염된 상태로 운전할 경우, 차량 1대당 연간 90kg의 CO₂가 더 배출됩니다. 또한 엔진 오일, 배출가스 관련 부품의 교환주기를 준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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