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6일 나주문화예술회관에서 영산강유역환경청 주관으로 ‘남도(南道) 생태관광 지원네트워크 발대식’ 이 열렸습니다.
“지역의 우수 생태자원을 활용해 생태관광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관련 인프라를 확충하며 온/오프라인의 홍보를 강화” 하는 데 서로 협력하고 특히 ‘남도(南道) 생태관광 활성화 실천계획’ 을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결의한 자리였습니다.
발대식에는 이만의 환경부 장관을 비롯해 구례/나주/영암/함평 등 전남 9개 시/군, 공공기관과 민간단체 관계자가 참석했고, 행사 전후로 참여 기관/단체의 홍보전시회와 나주시립삼현육각연주단/함평나르다예술단 공연, 지역 팸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이어졌습니다.


사진제공 ; 영산강유역환경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