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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일 의장 경기뉴스 신문과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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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2-09-17 14:54 조회67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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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회 정동일 의장은9월13일 경기 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녹색성장사업 추진방향과 우리연합의 설립 목적 및 나아갈 방향에 대하여 자세히 설명 하였습니다 (사진 정동일 의장) (인터뷰 내용 전문) 사람에겐 지나온 일도 중요하다. 해 온 일도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지금 하고 있는 일과 앞으로의 일에 대한 기대가 클수록 그 사람의 가치와 존재감이 커진다. 어쩌면 지나온 일에 대한 자랑이나 권위를 가지고 산다면 다른 이들로부터 칭송보다는 좋지 않은 말을 더 많이 듣게 될지 모른다. 얼마 전까지 '청장님'이란 이름으로 살 때도 언제나 주민들과 함께 하며 '효'를 실천하는 옆집 아저씨 같은 후덕한 모습으로 살아온 전 서울 중구청장 정동일 씨. 올 4월에 사단법인 녹색성장국민연합(이하 녹색연) 상임대표의장으로 취임한 후에도 '효 실천'의 끈을 놓지 않고, 어르신들이 모이는 자리에는 꼭 참석해 응원하고, 노래 한자락으로 흥을 돋우는 그를 서울 중구 장충동 녹색연 중앙회 사무실에서 만났다. 그의 근황과 앞으로의 계획에 대한 도전과 비전을 들어봤다. “후손들을 위해 누군가가 해야할 일, 우리가 조금 앞서서 하는 일” 녹색연 상임대표의장이 된 소감은 네. 시대적으로 환경이 가장 중요시 되고, 우리가 경제적으로 풍요로움을 넘어서 인간이 건강하게 오래 행복하게 사는 것이 희망이자 목표이고. 특히 지구상에 후손들이 건강한 환경을 누릴 수 있게 물려주는 것이 우리들의 할 일이라 생각한다. 그래서 뜻있고, 보람있는 일이며, 가장 아름다운 일이라 생각하고 있다. 저로서는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녹색성장은 어떻게 시작됐는가 1992년 브라질의 ‘리우선언(자연과 인간, 환경보전과 개발의 양립을 목표로 한 리우회의의 기본 원칙을 담은 선언서)’을 계기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에 대한 지구촌의 관심이 증가되기는 했으나, 각국의 이해관계로 이견을 보여 구체적 실천은 어려웠다. 그런 가운데 지구는 점점 병들어 갔고, 해마다 재해가 잦아지는 위기의 현실 앞에 서자 2005년 3월 대한민국 정부가 주도해 ‘유엔아시아태평양 환경과 개발장관회의’를 개최하게 됐다. 이후 ‘녹색성장’이란 말과 개념이 도입돼 우리나라는 물론 전 세계가 공감하고 참여하는 새로운 국가 정책으로 자리 잡게 되는 전환점이 된 것이다. 우리나라가 세계의 미래를 보호하게 되는 한 획을 긋게 된 일이라 볼 수 있다. 2. 녹색성장을 어떻게 펼칠 것인가 가정과 개인으로부터 환경운동이 생활화 돼야 한다. 그것만이 우리 미래의 행복을 가져올 수 있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전 회원이 한마음으로 추진하고 있다. 도지회나 지부 등 전국적인 조직도 중요하지만, 이 일이야말로 전 국민이 함께 해나가야 하는 국민 사업임을 의심의 여지가 없으므로 저희가 조금 일찍 앞서 하고 있는 것이며, 점차 참여하는 국민이 늘어갈 것으로 보고 있다. 저희가 힘들더라도 풍토조성에 앞장서서 해나갈 계획이고, 잘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웃음) 녹색연 전반적인 분위기는 어떤가 혹자는 현 정부의 지침에 의하거나 소속된 단체가 아닌 순수 민간 사단법인인데, 간혹 이명박 대통령의 ‘녹색정책’ 라인이 아니냐고 하는데, 그것은 아니다. 국가와 국민을 위해 하는 일이므로 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인데, 우리가 한발 앞서 하는 일이라고 본다. 현재 경기도 외 경상지역에 조직이 완성단계에 있고, 이어 호남지역에도 지회 지부가 설립될 예정에 있다. 타 지역도 적극 설립할 계획이다. 전 임원과 회원들의 협조가 잘 이뤄지고 있어서 그 부분은 염려되지 않는다. 녹색연의 조직과 활동에 대해 현재 임원으로는 상임대표의장 1인, 상임대표 3인, 이사 25인, 감사 2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지역별 직능별로 각각 정말 열심히 잘 하고 있다. 하나 뿐인 지구 환경보전을 위해 환경훼손(파괴)을 감시하고, 녹색산업육성 및 온실가스감축교육, 대정부건의 등의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임원들의 복지제도는 어떤가 임원을 포함 전회원이 각자 직업을 갖고 있으며, 자원봉사정신으로 회원 성금을 모금하고 있고, 녹색성장 사업을 수행하고, 사무국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녹색연의 궁극적인 사업 추진 방향은 우리가 사는 지구의 온난화에 따른 재앙을 예방하기 위해 환경보전활동을 적극 전개하고, 동시에 녹색성장 기반을 조성하는 시각 차원에서 온실가스 감축 통계자료 모집, 산학관인의 협력 녹색기술 개발, 녹색성장 교육홍보, 폐기물 투기 단속, 산림훼손 감시, 성장동력제도 대정부건의, 국민적 사업동참운동전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추구하고자 한다. 남은 금년과 2013년도 사업계획은 금년 안에도 최대한 할 것은 해볼 생각이다. 해서, 환경감시단을 조직해 환경정책세미나, 친환경녹색상품 홍보 및 판매지원, ‘만리포는 살아있다(서해안 살리기운동)’으로 국민적 환경 주요관심 전파 실천과 4대강 현장을 견학하고 다음단계의 계획을 수립해 체계적으로 추진할 생각이다. 2013년 사업계획은 준비하고 있으니까 위의 사업을 포함 지방 지역조직을 강화시켜 전 국민의 참여를 독려하는 등 ‘제2의 새마을 운동’의 개념으로 성장 모체를 발전시키는 원년으로 삼고자 한다. 올 4월에 세계적인 팝페라 테너 임형주 씨를 홍보대사 위촉해 이전의 자원봉사나 자선활동에 취중했던 부분에 환경문제와 녹색성장의 의미를 더해 동참을 유도하는 홍보대사로서의 역할 또한 기대하고 있다. 지금 시점에서 녹색연의 현안이라면 우리 인간의 유일한 삶의 땅인 지구의 환경 악화로 미래에 겪게 될지 모를 재앙을 미리미리 예방하고, 그 같은 위험한 상황이 후손들에게 미치지 않기를 바라는 준비의 필요충분조건을 갖춰놔야 한다. 대부분 인식이 부족한 탓으로 국민적 참여가 미온적인 현실에서 정부(녹색성장위원회)의 국제행사 위주의 정책을 펼치기보다는, 정부와 국민의 사이에 위치한 순수민간단체의 지원이 미흡해 결과가 성공적이지 못하다. 현재로서 회원의 회비에 의존해 활동해야 하는 한계가 작금의 현안 중에 가장 크다. 경기도지회와 다른 지회 지부는 활동이 어떤가 각 지방 및 지역 지회는 지역이 처한 환경을 정밀히 조사 파악해 당면 사업을 선정하고 추진하는 현황을 서울 중앙회에 보고하거나 홈페이지에 결과를 올려 회원들이 알 수 있게 한다. 또한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고, 중앙의 주요 임원 이사들이 지방행사에 동참, 지원해 지방 활동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경기도지회(회장 권용득)의 활발한 활동과 성과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문제점이 있는가. 있다면 해결방안은 모든 회원들이 각자의 사업을 하면서 또는 직장을 다니면서 참여하고 있으니까. 각종 사업에 필요한 경비를 자율적 후원금으로 충당하고 있어 한계가 있으며, 민간참여 활성화 차원에서 정부의 지원이 절실하다. 해결방안이 딱히 있겠는가. 정부의 관심과 재정적 지원이 해결책이다. 혹시 정권이 바뀌면 더 나아질지는 모르겠다.(웃음) 의장으로서 가장 하고 싶은 일이나 사업이라면 전국 지방조직구성을 가장먼저 하고 싶다. 지금 추진하는 부분이지만 좀더 적극적으로 움직여야 할 것 같고, 대국민홍보활동을 포함한 홍보교육을 겹해 전국으로 전개해야 하는 것이 저희의 의무이자 사명이라 본다. 후손에게 물려줄 녹색환경의 일환으로 볼 때, 캐치프레이즈는 그 부분은 언제나 명쾌한 명제가 서 있다. “녹색성장으로 지구를 살리자!” 이것 하나뿐이다. 녹색연의 도전과 비전에 대해 국민들이 알기 쉽게 요약한다면 첫째는 녹색성장인데, 이는 에너지와 자원을 절약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기후변화와 환경훼손을 줄임과 동시에 청정에너지와 녹색기술의 연구개발로 경제와 환경이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성장을 말한다. 둘째로 저탄소. 화석연료의 의존도를 낮춰 탄소발생을 줄임으로써 온실가스를 적정수준 이하로 낮추는 것을 말한다. 셋째는 녹색성장국민연합이다. 즉, 인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며 미래 후손들의 환경재앙과 질병을 예방하기 위해 지구촌 환경보호에 기여코자 뜻을 함께한 순수 민간단체이다. 녹색성장이라 하면, 매일 도전하고 비전을 향한 ‘미션’의 연속이라고 본다. 뭐든 해봐야 알 수 있는 것이고, 그 결과가 있지 않겠는가.(웃음) 녹색연이 가장 먼저 추진할 사업계획은 정해졌는지 그건 무조건 ‘서해안 살리기 녹색운동’인 ‘만리포는 살아있다’가 최우선 계획이다. 인간의 부주의로 발생한 환경오염이 얼마나 큰 재앙으로 우리 앞에 다가오는지 알고 있지 않은가. 그래서 파괴된 환경을 회복시키는데 얼마나 많은 시간이 걸리는지를 일깨우고, 녹색성장사업의 국민적 참여를 홍보하는 운동임을 알고, 그야말로 전 국민의 관심과 참여가 없이는 이뤄질 수 없는 것이다. 대한민국의 후손이 나와 너만의 후손만은 아니지 않는가. 끝으로, 국민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환경을 생각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환경에 대한 관심을 부탁드리고 싶다. 앞에서 말했듯 국민들의 참여를 바란다. 녹색성장에 참여하는 방법은 저희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할 수 있게 각 처에서 도와주고 있다. ‘녹색’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뭉클해지는 ‘환경’에 대해 한 번의 생각, 한 번의 참여로 ‘녹색환경만이 우리 후손에게 물려줄 최고의 선물’이라고 생각하면 좋겠다. 올 4월27일에 취임한 전 중구청장 정동일 상임대표 의장이 이끄는 사단법인 녹색성장국민연합은 국민의 미래와 후손에 대한 생각을 실천하는 하나에서도 주변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다. 정동일 의장이 가는 곳마다 화제가 만발하며, 특히 어른들을 위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모습이 존경받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는 명실상부한 국민을 위한, 후손을 위한 일을 하고 있음에 틀림없다. 또한, ‘녹색성장의 기본은 국민들의 참여’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며, ‘국민들의 단 한마디에도 귀 기울여 녹색성장의 선물을 후손들에게 물려줄 선물’이라는 그의 말이 실현되기를 기대하며, 국민의 한사람으로 박수를 보낸다. 인터뷰=김종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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